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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력광역적운영추진기관인 OCCTO의 사무실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전력광역적운영추진기관인 OCCTO(オクト)에 따르면 홋카이도와 도쿄를 연결하는 해저 송전망 건설에 최대 1조8000억 엔을 투자할 계획이다.홋카이도부터 도쿄까지 해저 송전선을 부설하고 새롭게 정비할 방침이다. 2030년 경 송전량을 현재의 3.5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큐슈와 주고쿠 지방을 연결하는 송전망 건설에도 4000억 엔을 투자한다. 2030년대 전반에 현재 대비 송전량을 30% 이상 늘린다.태양광발전이나 풍력발전이 활발한 홋카이도와 큐슈에서는 발전량이 너무 많아 전력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낭비되고 있다.남아 도는 전기를 대규모 전력 소비지인 도쿄 , 주고쿠 지방 등으로 연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탈탄소 사회의 실현과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송전망 추가 건설이 불가피하다.OCCTO는 구체적인 송전망 정비계획을 수립해 2025년 초 대규모 송전망 공사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송전망 공사를 완료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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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일본 여객철도회사인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에 따르면 간사이(近畿) 및 주고쿠(中国) 지방의 일부 지사 기능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 철도 이용 감소 등으로 영업 실적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운영 조직 개편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다. 조직 재편 후에도 안전 운행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각 지사가 보유하는 철도 운행 관련 부서는 남겨서 지역과의 소통 창구로서 기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2021년 3월기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2332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3월기 연결결산에서도 815억엔에서 1165억엔의 최종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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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 대상의 실태 조사를 시작했다. 일부 사업자의 독점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독점 금지법 및 경쟁 정책 상의 논점을 정리할 방침이다. 조사 대상 기업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대 IT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나 구글(Google) 등으로 전망된다.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전력 대기업 4개사를 독점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간사이전력(関西電力), 주부전력(中部電力), 주고쿠전력(中国電力) 등 총 4개 기업이다. 공장이나 오피스빌딩 등의 기업용 전력 판매에서 서로 고객 쟁탈전을 하는 것을 제한하는 카르텔을 맺은 의혹이 강했기 때문이다. 일본 민간항공사인 ANA(ANA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2년에 국내에서 드론 이용 물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독일의 신흥기업이 개발한 운송용 드론을 도입해 전국의 섬과 산간 지역에 일용품 혹은 의약품을 운송할 계획이다. ▲ANA(ANAホールディングス) 항공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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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쓰비시항공기(三菱航空機)의 MRJ 이미지 [출처=위키피디아]일본 미쓰비시항공기(三菱航空機)는 2016년 미국에서 국산소형제트여객기인 ‘MRJ'의 시험비행을 시작했다. 개발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어 2018년까지 미국으로 개발거점을 이전할 계획이다.일본 미니서베이컨소시엄(ミニサーベイヤーコンソーシアム)은 2016년 드론조종사를 위한 훈련학교 15개교를 확대하고 연간 1500명의 교육체제를 정비한다. 무인항공기의 비행을 위한 훈련체제를 확충하고 드론조종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일본선박수출조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수출선박계약실적액은 2017.75만톤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유조선 수주의 증대 및 선박 환경규제 강화로 참여수요가 확대한 것이 주요인이다.일본 페인트업체인 주고쿠도료(中国塗料)는 2017년 23억엔을 투자해 네덜란드에 일관생산이 가능한 도료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생산성은 월 1000톤으로 수선을 포함한 선박용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주고쿠도료는 신규 조선용 도료의 세계점유율 20~30%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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